뉴스]광주서 여중생 성폭행 10대 2명 검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원경변호사 작성일2013-04-03 00:00 조회2,008회관련링크
본문
여중생을 유인해 성폭행하고 달아난 10대 두 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온라인 채팅으로 알게 된 여중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A(18)군과 B(16)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4월 25일 오전 5시쯤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여중생 C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온라인 채팅으로 알게 된 C양과 친구 1명을 집으로 유인, 게임을 하면서 벌칙으로 술을 마시게 한 뒤 술에 취한 C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성폭력 전담 수사팀을 꾸리고 이들을 추적해 도피 중이던 A군 등을 붙잡았다.
경찰은 A군 등의 DNA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여죄를 조사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광주=장선욱 기자
광주 북부경찰서는 온라인 채팅으로 알게 된 여중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A(18)군과 B(16)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4월 25일 오전 5시쯤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여중생 C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온라인 채팅으로 알게 된 C양과 친구 1명을 집으로 유인, 게임을 하면서 벌칙으로 술을 마시게 한 뒤 술에 취한 C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성폭력 전담 수사팀을 꾸리고 이들을 추적해 도피 중이던 A군 등을 붙잡았다.
경찰은 A군 등의 DNA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여죄를 조사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광주=장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