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원주경찰서 끈질긴 추적으로, 8년전 성폭행한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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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원경변호사 작성일2013-03-11 00:00 조회1,85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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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경찰서 끈질긴 추적으로, 8년전 성폭행한 범인검거
검찰 유전자은행 보관중인 DNA 시료 공유로 8년 前 성폭행범 검거
김종선 기자 | jsmk100@hanmail.net
원주경찰서(서장 윤원욱)는 2005년 2월초순 새벽 02시경에 혼자 귀가하는 여성을 은밀하게 뒤따라가 주택에 침입하여 성폭행하고 돈을 뺏아 달아났던 범인을 검찰의 DAN 시료 공유로 8년만에 K씨(45세,남)를 주거지인 전북 익산시 주거지에서 체포 구속하여 조사중에 있다.
피의자 K씨는 범행당일 새벽에 귀가하는 피해자 L씨(당시 32세)를 은밀하게 미행한 후 피해자가 잠들기를 기다리다 침입하여 성폭행하려다 반항하는 피해자를 폭행한 후 강제로 성폭행하고 돈을 뺏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당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 피해자로부터 제출받은 의류등에서 용의자 DNA를 채취 국과수에 의뢰하였으나, 대조시료가 없어 자칫 미궁에 빠질 사건을 2012년 9월 대검 유전자은행에 보관중인 대조시료 공유로 용의자 신원을 확인한 후, 끈질긴 수사로 주거지에서 잠복 중 검거한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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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전자은행 보관중인 DNA 시료 공유로 8년 前 성폭행범 검거
김종선 기자 | jsmk100@hanmail.net
원주경찰서(서장 윤원욱)는 2005년 2월초순 새벽 02시경에 혼자 귀가하는 여성을 은밀하게 뒤따라가 주택에 침입하여 성폭행하고 돈을 뺏아 달아났던 범인을 검찰의 DAN 시료 공유로 8년만에 K씨(45세,남)를 주거지인 전북 익산시 주거지에서 체포 구속하여 조사중에 있다.
피의자 K씨는 범행당일 새벽에 귀가하는 피해자 L씨(당시 32세)를 은밀하게 미행한 후 피해자가 잠들기를 기다리다 침입하여 성폭행하려다 반항하는 피해자를 폭행한 후 강제로 성폭행하고 돈을 뺏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당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 피해자로부터 제출받은 의류등에서 용의자 DNA를 채취 국과수에 의뢰하였으나, 대조시료가 없어 자칫 미궁에 빠질 사건을 2012년 9월 대검 유전자은행에 보관중인 대조시료 공유로 용의자 신원을 확인한 후, 끈질긴 수사로 주거지에서 잠복 중 검거한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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