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지적장애인 자매 성폭행한 이웃들 징역형 > 법률소식

본문 바로가기

[뉴스]지적장애인 자매 성폭행한 이웃들 징역형 > 법률소식

  • 로그인
  • 오시는 길

고객센터

운영시간

02-3481-9872

( 오전 9:00 ~ 오후 6:00 )
법률소식

[뉴스]지적장애인 자매 성폭행한 이웃들 징역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원경변호사 작성일2013-03-18 00:00 조회1,850회

본문

지적장애인 자매를 차례로 성폭행한 이웃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의정부지방법원은 지적 장애를 가진 이웃집 자매를 성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8살 김 모 씨 등 4명에게 징역 4~6년을, 성폭행 미수에 그친 60살 황 모 씨에게는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의사표현이 서툰 피해자들을 수 차례 강제 추행하거나 성폭행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고 자매가 받은 신체적·정신적 충격이 커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 사는 김 씨 등은 지난 2009년 8월부터 2년 동안 이웃에 사는 지적장애인 부부와 가깝게 지내면서 역시 지적장애를 가진 이들의 10대, 20대 두 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 Copyrights ⓒ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업자명 : 변호사 박원경 법률사무소 / 대표 : 박원경 / 사업자등록번호 : 322-07-028886 /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법원로 16, 103호 [우 : 06596]
TEL : 02-3481-9872   FAX : 02-3481-9890 / 이메일상담 : urlawyer@naver.com
COPYRIGHT ©2024 변호사 박원경 법률사무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