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여중생 조건만남`미끼로 성폭행한 30대 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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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원경변호사 작성일2013-04-16 00:00 조회2,30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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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윤난슬 기자 = 스마트폰 채팅 어플을 이용, 여중생을 성폭행한 30대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16일 여중생을 성폭행한 이모(30)씨 등 2명을 성폭력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12일 오후 11시30분께 익산시 인화동 한 모텔에서 A(14·여)양에게 술을 마시게 한 뒤 연달아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씨는 스마트폰 채팅 어플 조건만남을 통해 알게된 가출 청소년인 A양 등에게 "20만원을 줄테니 만나자"며 모텔로 유인,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yns4656@newsis.com
전북 익산경찰서는 16일 여중생을 성폭행한 이모(30)씨 등 2명을 성폭력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12일 오후 11시30분께 익산시 인화동 한 모텔에서 A(14·여)양에게 술을 마시게 한 뒤 연달아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씨는 스마트폰 채팅 어플 조건만남을 통해 알게된 가출 청소년인 A양 등에게 "20만원을 줄테니 만나자"며 모텔로 유인,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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